공지사항
◆ 인사말 ◆
안녕하십니까, 방문객 여러분들!
저희 회상철도공방의 직원은 공방을 방문해주신 방문객 여러분들을 진심으로 환영합니다.
저희 공방은 2021년 09월 01일, щенок & самолёт 으로 출발하여
팀명 현지화로 2022년 02월 26일, "회상철도공방" 이라는 간판을 달았습니다.
그리고 2022년 10월 12일
공방 티스토리 블로그 개설과 함께 심심한 인사를 올립니다.
간단하게 공방에 대해 소개를 하고자 합니다.
한 번 천천히 읽어봐 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 회상철도공방의 탄생 ◆
B701과 멍씨는 해산강 제작소 출신 선후배 사이입니다.
B701이 선배고 멍씨가 양성반 출신 후배였죠, 20년도 초에 처음 만나 서로 죽이 잘 맞아
같이 작업을 같이하거나, 팁을 공유하거나, 모델링을 대신해주거나,
아재개그 한다고 터지도록 욕을 하거나, 디스코드로 싸움을 하는 등
죽마고우처럼 지내다가 21년도에 B701이 제작팀을 한번 만들어보는 게 어떻겠냐고 한 말에 멍씨가 동의해서 태어난 팀이
"щенок & самолёт" (한국어로 강아지와 비행기)입니다.
사실 팀이라는 걸 그 당시 사람들이 잘 모르고 있었을뿐더러의외로 처음 합작품은 동촌선이 아니라 독도였습니다
◆ 회상철도공방의 제작 범주 ◆
저희 공방의 이름에서 나와있다시피 주로 제작되는 자료의 종류는
출시 당시에 혁신적이었던 디젤 액압식 동차, 초퍼 제어 전동차, 초기형 인버터 제어 전동차와 같은
이미 전량 폐차되었거나 연식이 오래되어 폐차를 바라보고 있는
대한민국 현대 철도사에 한 획을 그었던 동차를 주로 만들거나
2000년대 전에 개통한 철도 노선, 과거 느낌이 나는 가상노선 제작을 하고 있습니다.
현실에 있는 철도노선은 최대한 현실과 유사하게 작업을 하며
가상노선은 시대적 배경과 일치하도록 그 당시 사용했던 철도 시설물 양식을 사용하는 등
동차 및 철도 노선 모두
고품질의 자료 양산을 위해 노력하고 있습니다.
◆ 회상철도공방의 임직원 ◆
우리 공방의 작업 인원은 총 2명으로 인원이 많지는 않습니다.
많지 않은 게 아니라 적습니다
다만 어느 정도 시간적 여유가 생긴다면 인원을 증원할 생각은 가지고 있습니다.
◆ 회상철도공방의 모토 ◆
"철도에 대한, 철도에 의한, 다시 한번 회상하고 싶은 과거의 추억"
블로그 홈에도 적혀있는 말이기도 하죠,
위의 말처럼 저희 공방은 오래된 동차를 주로 제작합니다.
처음 철도와 만나 설렜던 어린 시절, 그때 그 추억을 다시 한번 회상할 수 있는,
철도에 대한 추억을 만드는 공방이 되자는 뜻을 담고 있습니다.
◆ 회상철도공방 로고 ◆
회상철도공방의 로고입니다.
본 로고는 선로를 열심히 달려가는 동차를 형상화 했으며, 선로의 이미지를 날개와 병합시켜 "날로 성장하는 공방"이라는 의미를 가지고 있습니다.
회상철도공방은 국문, 영문에 서울한강체, 서울남산체를 병행 사용하고 있습니다.
패찰 내에 기입된 제작년도 숫자 글꼴은 Usoden-Kotetsu 체를 사용중입니다.
공식 영문 표기 : Hoesang Railway Studio
◆ 설명을 마치며 ◆
회상철도공방의 자료를 사용해주시는 모든 분들께
완벽한 품질로 보답하고 싶은 마음은 저희 팀원 모두 한결같습니다.
누구보다 더 섬세하고 세세하게, 남이 해보지 않은 것들을 시도하며
넘어지지 않고 내 의견만을 내세우며 억지로 우기는 것이 아닌
넘어져가면서 남의 의견을 수긍하고 배우는 자세로 제작하겠습니다.
소중한 시간 내시어 긴 글 읽으시느라 고생 많으셨습니다,
이상 회상철도공방에서 팀 소개를 전해드렸습니다.
많은 관심 부탁드립니다!